마를 가장 효과있게 드시는법 - 제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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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ko0605 작성일06-10-18 10:46 조회34,711회 댓글3건본문
여러번 주문해서 자알~~~먹고잇습니다.
제경험을...보태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희는 항상 계절과일과 함께 먹습니다
봄엔 딸기3알정도와 우유와 약간의 꿀을 함께 갈어먹엇고(아이들이 딸기우유로 생각함)
여름엔 포도 3-4알정도로 위와 동일방법으로..
가을..겨울 마찬가지죠..
토마토,배,사과,수박,키위,복숭아,자두,참외 등등...안갈어 본것이 없습니다.ㅎㅎ
포도같은경우는 껍질그대로 갈엇는데 씨가 마지막에 좀 껄끄럽게 씹혀서 가라앉은거 먹을땐
반드시..건강!건강! 하믄서 먹엇구요
수박은..수분이 많어서..술술 잘넘어가요..하지만!!! 갈아도 깨알처럼 씨가 잇다는거 ..
키위도 씨가 조금씩 씹히기는 하는데 떫은키위 썻더니 역시 별로더군요..^^;
참외는 씨도 함께 갈엇는데 볏잎처럼 길쭉하게 남아잇더군요..뱉어내고 먹엇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자두랑 복숭아는 맛은 별루 엿구요..
배 <--이거.. 오묘한 맛이 낫습니다.ㅎㅎ 그리고 배갈면 좁쌀처럼 되잖아여? 그게 마와 따로놉니다.
토마토는 진짜 강추입니다..방울토마토 3-4알정도..
아!! 오이도 갈엇구나..ㅎㅎ 오이는 오이의 상큼한맛..그러나..끈적임의 마와 상큼오이..ㅎㅎ
몇번은 먹엇는데 과일이 낫더군요..ㅡ.ㅡ;
주로 어떤걸 삿냐믄요..
행사하는것을 사는편이구 뚝중을 사는편이에요..그게 감자깎이칼로 손질하기 쉬워요.
당근손질하는 느낌이랄까..
어케 맹그럿냐구요??
마는 음,,바바나 반개정도의 양이랄까...(바나나정도굵기에 길이는 7센티정도)
우유는 젤작은거 잇죠? 그거 한개랑
꿀은 밥숟가락 한개(술먹엇을땐 반수저 더) -단것을 싫어하지만 뭐 이정도야..ㅎㅎ
그리고 과일약간(평균 귤1개정도의 크기) 그리고 차게먹을땐 얼음2-3개정도~
이정도면 머그컵 두개정도 나옵니다.
++익혀먹어볼까해서 버섯볶음에 넣어봣는데 역시 생마가 짱이에요~
다신 살아잇는놈으로만 먹는답니다++
믹서기도 써보고 도꺠비방망이도 써봣는데요.
저는..걍 믹서기에 웽~~~하고 돌리는게 편하든데요..ㅎㅎ
효능이요??
제가 만성변비엿는데 2-3달정도 먹으니까 진짜 조아졋구요. 당연히 물도 많이많이..머그컵 5-6번정도??
먹엇구요. 제가 술을 좀 조아라해서..ㅎㅎ 술자주 먹어두 끄떡 없답니다. 체력대단하다 소리 많이 들엇답니다
어쩌다한번 과음햇다고 먹는다해서 좋아지는거 아니구요..저처럼 꾸준하게 몇달먹어야 효능봅니다
자주먹냐구요??
맨날 아침에 한잔..그리고 저녁에 9-10시쯤..출출할때 심심할때..한잔씩 갈어먹습니다.
사실은 우유 유통기간도 잇고,,과일도 오래두면 상하고 해서 부지런히 먹으려햇답니다.^^
and,, 우유 먹고픈데..먹으면 속별로구 설사하는분들 많죠? 저두 그래요..ㅎㅎ
근데 이케먹으면 설사? 절대 안합니다..제경험엔 그랫어요..^^
보관이 문제지요??
저흰 김치냉장고도 음꼬 베란다도 음씀니다. 그래서 고전적인 방법을 씁니다.
모냐믄요..
첨엔 욕심에 10키로씩 주문햇는데 30프로는 오래대서 버렷습니다.흑흑.
그래서 그담부턴 5키로씩 주문하는데요..일단 받으면 신문지로..2일치정도씩 톱밥뺴고
신문지로 돌돌 말어서 냉장고 과일칸에 넣엇습니다.
그런데!!!!!!
어느때는 마가 오래가고..어느때는 금방 시들해지더라구요..
가만 지켜보니까..마옆에잇던 과일,야채때문이드라구요.
감자랑 같이넣엇더니. 감자의 수분을 마가 몽땅 가져간것같은 현상 (이건 제생각입니다)
감자가 오그라져서 쭈굴물컹 해져잇더라구요.근데 마는 썡생~~
저같은 경험이 나타나믄.. 아!! 이럴수도 잇겟구나..생각하시고...여러분도 주의하시길~~
그런데,,진짜 부지런해야 합니다.ㅎㅎ 제가 추천해서 몇몇이 주문햇더군요.
그런데 다들 옆집주고,친정주고,다 퍼주더라구요..맘좋아 나눠먹나 싶엇는데
몽땅 싸주는거 보니까..며칠하다가 구찮아지고..시간지나면 버려야하니까 ㅎㅎㅎ
습관처럼 드시면 아무문제 없습니다..내가족을 생각만하지말고 꼭!~~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또..주믄하면서 이번엔 뭐하고 갈아먹어보까..생각중입니다.ㅎㅎ
제경험을...보태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희는 항상 계절과일과 함께 먹습니다
봄엔 딸기3알정도와 우유와 약간의 꿀을 함께 갈어먹엇고(아이들이 딸기우유로 생각함)
여름엔 포도 3-4알정도로 위와 동일방법으로..
가을..겨울 마찬가지죠..
토마토,배,사과,수박,키위,복숭아,자두,참외 등등...안갈어 본것이 없습니다.ㅎㅎ
포도같은경우는 껍질그대로 갈엇는데 씨가 마지막에 좀 껄끄럽게 씹혀서 가라앉은거 먹을땐
반드시..건강!건강! 하믄서 먹엇구요
수박은..수분이 많어서..술술 잘넘어가요..하지만!!! 갈아도 깨알처럼 씨가 잇다는거 ..
키위도 씨가 조금씩 씹히기는 하는데 떫은키위 썻더니 역시 별로더군요..^^;
참외는 씨도 함께 갈엇는데 볏잎처럼 길쭉하게 남아잇더군요..뱉어내고 먹엇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자두랑 복숭아는 맛은 별루 엿구요..
배 <--이거.. 오묘한 맛이 낫습니다.ㅎㅎ 그리고 배갈면 좁쌀처럼 되잖아여? 그게 마와 따로놉니다.
토마토는 진짜 강추입니다..방울토마토 3-4알정도..
아!! 오이도 갈엇구나..ㅎㅎ 오이는 오이의 상큼한맛..그러나..끈적임의 마와 상큼오이..ㅎㅎ
몇번은 먹엇는데 과일이 낫더군요..ㅡ.ㅡ;
주로 어떤걸 삿냐믄요..
행사하는것을 사는편이구 뚝중을 사는편이에요..그게 감자깎이칼로 손질하기 쉬워요.
당근손질하는 느낌이랄까..
어케 맹그럿냐구요??
마는 음,,바바나 반개정도의 양이랄까...(바나나정도굵기에 길이는 7센티정도)
우유는 젤작은거 잇죠? 그거 한개랑
꿀은 밥숟가락 한개(술먹엇을땐 반수저 더) -단것을 싫어하지만 뭐 이정도야..ㅎㅎ
그리고 과일약간(평균 귤1개정도의 크기) 그리고 차게먹을땐 얼음2-3개정도~
이정도면 머그컵 두개정도 나옵니다.
++익혀먹어볼까해서 버섯볶음에 넣어봣는데 역시 생마가 짱이에요~
다신 살아잇는놈으로만 먹는답니다++
믹서기도 써보고 도꺠비방망이도 써봣는데요.
저는..걍 믹서기에 웽~~~하고 돌리는게 편하든데요..ㅎㅎ
효능이요??
제가 만성변비엿는데 2-3달정도 먹으니까 진짜 조아졋구요. 당연히 물도 많이많이..머그컵 5-6번정도??
먹엇구요. 제가 술을 좀 조아라해서..ㅎㅎ 술자주 먹어두 끄떡 없답니다. 체력대단하다 소리 많이 들엇답니다
어쩌다한번 과음햇다고 먹는다해서 좋아지는거 아니구요..저처럼 꾸준하게 몇달먹어야 효능봅니다
자주먹냐구요??
맨날 아침에 한잔..그리고 저녁에 9-10시쯤..출출할때 심심할때..한잔씩 갈어먹습니다.
사실은 우유 유통기간도 잇고,,과일도 오래두면 상하고 해서 부지런히 먹으려햇답니다.^^
and,, 우유 먹고픈데..먹으면 속별로구 설사하는분들 많죠? 저두 그래요..ㅎㅎ
근데 이케먹으면 설사? 절대 안합니다..제경험엔 그랫어요..^^
보관이 문제지요??
저흰 김치냉장고도 음꼬 베란다도 음씀니다. 그래서 고전적인 방법을 씁니다.
모냐믄요..
첨엔 욕심에 10키로씩 주문햇는데 30프로는 오래대서 버렷습니다.흑흑.
그래서 그담부턴 5키로씩 주문하는데요..일단 받으면 신문지로..2일치정도씩 톱밥뺴고
신문지로 돌돌 말어서 냉장고 과일칸에 넣엇습니다.
그런데!!!!!!
어느때는 마가 오래가고..어느때는 금방 시들해지더라구요..
가만 지켜보니까..마옆에잇던 과일,야채때문이드라구요.
감자랑 같이넣엇더니. 감자의 수분을 마가 몽땅 가져간것같은 현상 (이건 제생각입니다)
감자가 오그라져서 쭈굴물컹 해져잇더라구요.근데 마는 썡생~~
저같은 경험이 나타나믄.. 아!! 이럴수도 잇겟구나..생각하시고...여러분도 주의하시길~~
그런데,,진짜 부지런해야 합니다.ㅎㅎ 제가 추천해서 몇몇이 주문햇더군요.
그런데 다들 옆집주고,친정주고,다 퍼주더라구요..맘좋아 나눠먹나 싶엇는데
몽땅 싸주는거 보니까..며칠하다가 구찮아지고..시간지나면 버려야하니까 ㅎㅎㅎ
습관처럼 드시면 아무문제 없습니다..내가족을 생각만하지말고 꼭!~~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또..주믄하면서 이번엔 뭐하고 갈아먹어보까..생각중입니다.ㅎㅎ
댓글목록
빅초이님의 댓글
빅초이 작성일
빅초이님의 댓글
빅초이 작성일저는 진주마를 1년 가까이 먹었고 그이전에는 시장에서 사서 먹었는데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해봤는데 그 중에 제일 괜찮은 방법은 날콩을 하루정도 불려놨다가 살짝삶아서(삶은 물도버리지말고 함께)갈아먹으면 마의 미끌미끌한 성분과 콩의 깔깔한 성분이 적당히 믹스가 되면서 영양면에서도 아주 좋았습니다. 꿀이나 매실엑기스를 첨가해서 드시면 더욱 좋슴니다.
kenny797님의 댓글
kenny797 작성일◐ 저도 삶은 콩이랑 인삼 손가락 두마디 정도 혼합해서 갈아먹는데 아침 대용으로도 손색 없답니다 (콩 삶을때 소금 약간 넣으면 단맛 싫어하는 분들은 강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