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하고 통화하고 나서 많이 서운한감 감출수가 없습니다. 많은고객 대응과 농사일이 얼마나 힘든지는 알겠는데 너무 매정하게 말씀하시니 당황스럽습니다. 주문한 우엉 그림에는 그리 굵지가 않았고 상품이라하면 상품가치가 있는걸 선별하여 보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성의없이 마구자비로 보내주신거 같아 많이 속쌍합니다. 예전엔 통화하면 친절하시고 대응도 잘해주셨는데 요즘 우엉이 많이 뜨다보니 초심을 잃어가고 있진않나 생각되구요. 물건은 반품처리해주시고 택배비는 제가 왕복부담해야 한다하셨는데 왕복택배비 5,000원 아닌가요? 7천원이라는 금액은 어디에서 나온건지 2천원가지고  그냥 넘어갈까하다가 말씀드립니다. 전에도 물건하자로 다음에 주문시 더 챙겨보내주신다고 하시고는 챙겨주시기는 커녕 더요구하시니 너무하다 싶습니다. 가까운것에눈멀어 먼것을 보시지 못하는 아주머니가 많이 안타깝습니다.